Aircess는 제이엠피시스템이 설립된 이후 무선통신 제품의 브랜드를 결정하기 위한 다양한 고민의 결과물로 탄생했습니다. 무선랜의 이미지와 공기(Air)를 통한 접속(Access) 개념에 영감을 받아 창조되었습니다.
당시 무선통신이란 것은 ‘공기 중에서 접속한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여러 개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뒤, 제이엠피시스템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Aircess라는 브랜드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Aircess는 현재 제이엠피시스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는 2000년대 초반으로, 휴대폰은 흑백 화면을 가지고 있었고 자유로운 인터넷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무선랜을 대신하여 쓰이게된 와이파이(WiFi)라는 용어도 2010년쯤에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일반인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Aircess Logo 탄생 스케치.. 무선통신은 공기(Air) 중으로 접속(Access)하는 것 …?